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재생금지 (문단 편집) === 2화 직캠 === 작가는 [[원주민 공포만화]]의 원주민. 평점은 9.51. 시작은 [[뮤직뱅크|뮤직탱크]]에서 노래를 하는 4인조 아이돌 그룹과 팬들이 보이며 시작된다. 시점은 송냥이라는 가수의 시점으로 간다. 송냥이 자는데 위에서 귀신이 ~~해드뱅잉~~ 위에서 몸을 격하게 흔든다. 잠시 후 매니저가 깨우고 송냥은 노래를 부르고 있고[* 이때 MC는 김동근과 라경조다. 또한 송냥은 신인 가수다.] 매니저가 지켜보던 중,홍 대표에게 전화가 온다. 잠시 후 원주민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3명, 홍 대표가 직캠을 보여주자 그 영상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송냥과 옆에서 따라 춤을 추는 흉측한 얼굴의 귀신이 있었다. 송냥은 삭제하라고 하지만[* 이때 이거 지희 맞죠라며 말하는데 이를 보아 이 귀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듯 하다.] 홍 대표는 처음에는 삭제할까 했지만 생각이 바뀌었다며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을 할 기회라며 매니저에게 퍼트리라고 한다. 기자회견이 열리고 귀신의 정체가 밝혀진다. 송냥이 밝힌 귀신의 정체는 송냥과 함께 데뷔를 준비하던 정지희라는 이름의 연습생이었다. 불의의 사고로 데뷔 직전 죽었으며 지희의 꿈도 같이 이루겠다며 열심히 하겠다 해 ~~감성팔이~~ 더 큰 응원을 얻으나 페이크였다. 진실은 송냥은 실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스타성이 부족해서 솔로로 데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고, 지희는 노래는 못 불렀지만 송냥보다 예쁘고 키가 컸으며 나이가 어려서 척 봐도 인기를 모을 스타일이었다. 둘이 함께 데뷔하면 곧바로 지희가 센터가 되고 자신은 들러리 신세로 전락하리라 직감한 송냥은 지희를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뜨려 밀어죽인 뒤 지희의 사인이 사고사였다고 거짓 증언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인 지희를 이용해 염원하던 대로 솔로데뷔에 성공했던 것이다. 스타덤에 오른 송냥은 꿈에 그리던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파파 2018]] 무대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코디에게 머리를 부탁한다. 말을 거는 코디에게 귀찮다며 인신공격한 후에도 계속 코디가 언니라며 부르자[* 이때 코디의 대사 부분이 피를 연상 시키는 채로 바뀐다.] 짜증이 난 송냥이 거울을 보자 '''코디는 온데간데 없고 지희의 유령이 있었다.''' 지희는 자신을 죽여놓고 혼자 데뷔하니 좋냐고 송냥을 채근하며 빗으로 송냥의 두피를 찌르고, 송냥은 반성하기는커녕 적반하장으로 '나는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키웠는데 네가 나한테 숟가락 얹어서 인기 얻으려 한 게 아니냐, 나는 네가 네 입지를 훔쳐가는 게 싫어서 널 죽인 것이며 널 죽인 일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다며 죽일테면 죽이라'고 발악한다. 이에 분노한 정지희는 송냥의 뒷목에 가위를 꽂아 살해한다. 그리고 예정된 시각, 아무 이상 없이 무대는 흘러가고 있었다. 무대 위엔 아무 문제 없이 송냥이 춤을 추고 있었다. 한편 송냥의 시신을 발견한 홍 대표는 "그럼 대체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는 저건 누구냐"며 의문을 느낀다. 이후 매니저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면서 동영상을 찍는 모습이 나온다.[* 제목 직캠과 연관.] 동영상에 찍히는 송냥은 ~~예상대로~~ 송냥이 아닌 정지희였다. 꼭두각시 같이 춤을 추고 마지막에서는 손등박수를 치며 끝난다.[* 꽤 오래 이어지니 주의할 것.] 매니저의 행동들, 지희가 낀 것(손등박수에서 알 수 있다)과 똑같은 반지를 낀것 등으로 지희(귀신)와 매니저가 연애했던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